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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요괴] 뒷머리가 호리병박인 그 할아버지, 일본 요괴 누라리혼의 정체 안녕하세요. 오늘은 머리 모양만 봐도 한 번 더 보게 되는 일본 요괴, 누라리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누라리혼은 한자로 활표라고도 적습니다. 유카타나 기모노를 입은 노인인데, 뒤통수가 호리병박처럼 길게 빠져 나온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무섭다기보다 미끄럽고, 잡아도 잡히지 않는 느낌이 이름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ぬらりひょん이라고 부르며, 에도시대 요괴 그림책에 모습이 남아 있는 존재입니다. 오늘은 생김새, 집에 들어와 차를 마시는 버릇, 그리고 요괴 총대장이라는 별명이 어디서 왔는지를 차례로 풀어 보겠습니다.1. 뒷머리가 호리병박처럼 길게 뻗은 노인누라리혼을 처음 보는 사람이 기억하는 건 거의 항상 얼굴이 아니라 머리입니다. 앞모습은 주름진 할아버지인데, 뒤로 갈수록 두상.. 2026. 9. 6.
[日本妖怪] 後髪が堀病泊であるその祖父、日本妖怪ヌラリホンの正体 こんにちは。今日は、頭の形を見ただけで二度見してしまう日本の妖怪、ぬらりひょんの話をします。ぬらりひょんは漢字で滑瓢とも書きます。浴衣や着物を着た老人なのですが、後頭部が瓢箪のように長く抜けている姿が、いちばん先に目に入ります。怖いというより、滑って、つかんでもつかめない感じが、名前そのものに入っています。江戸時代の妖怪絵本に姿が残っている存在です。今日は見た目、家に上がり込んで茶を飲む癖、そして妖怪の総大将という呼び名がどこから来たのかを、順にほどいていきます。1. 瓢箪のように後ろへ長く伸びた老人 ぬらりひょんを初めて見た人が覚えるのは、ほとんどいつも顔ではなく頭です。正面はしわの寄ったおじいさんなのに、後ろへいくほど頭が丸く、長くそびえています。偏頭のように後頭部だけがやけに突き出たそのシルエットのおかげで、絵だけ見ても「あ、この妖怪だ」と分かる人が多いです。目は細く、口元には笑.. 2026. 9. 6.
[일본 요괴] 비 오는 밤, 우산 쓴 여자가 돌아봤다…얼굴 없는 일본 요괴 놋페라보우 비가 내리는 밤에는 평소에 익숙했던 길도 전혀 다른 장소처럼 보입니다. 가로등 불빛은 빗물에 번지고, 골목 안쪽은 평소보다 훨씬 깊고 어둡게 느껴집니다. 빗소리가 주변의 작은 소리를 집어삼키기 때문에 누군가 뒤에서 다가오더라도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만약 그런 밤길에서 얼굴을 가린 채 울고 있는 여자를 발견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말을 걸 수도 있습니다. 여자가 고개를 들고 천천히 손을 내리는 순간, 그 얼굴에 눈도 코도 입도 없다면 어떨까요?이번에 소개할 존재는 사람처럼 걷고 사람처럼 옷을 입지만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는 일본 요괴, 놋페라보우입니다.놋페라보우는 커다란 이빨이나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사람을 공격하는 요괴가 아닙니다... 2026. 8. 31.
[日本妖怪] 雨の夜、傘を差した女が振り返った……顔のない日本妖怪「のっぺらぼう」 雨の降る夜は、普段見慣れた道さえまったく別の場所のように見えます。街灯の光は雨水ににじみ、路地の奥はいつもよりはるかに深く暗く感じられます。雨音が周囲の小さな物音をかき消すため、誰かが背後から近づいてきても、簡単には気づけません。もし、そんな夜道で顔を隠して泣いている女を見つけたら、あなたならどうしますか?そのまま通り過ぎ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何かあったのではないかと心配して、声をかけることもあるでしょう。女が顔を上げ、ゆっくりと手を下ろした瞬間、その顔に目も鼻も口もなかったら、どうでしょうか?今回紹介するのは、人間のように歩き、人間のように服を着ていながら、顔には何もない日本妖怪「のっぺらぼう」です。のっぺらぼうは、大きな牙や鋭い爪をむき出しにして人を襲う妖怪ではありません。最初は普通の人間のように振る舞い、誰かが近づいてくると、何もない顔を見せて驚かせることで知られています。人.. 2026.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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